[뉴스핌=이은지 기자]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증시가 '성년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가 혼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과 홍콩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만 증시는 하락세다.
중국 증시는 소폭 오름세다. 신규 구매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2%, 5.05포인트 오른 2247.44를 가리키고 있다.
홍콩증시 역시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Hong Kong Exchanges & Clearing)와 벨 인터내셔널이 리&펑의 급락을 상쇄하고 있다. 이날 리&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는 발표에 14% 이상 급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2만 3344.40으로 전날보다 0.35%, 80.33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탈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주, 기술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전통적인 기술기업들의 비수기인 1분기를 앞두고 애플 관련주들이 약세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1분 현재 7760.13으로 전날보다 0.75%, 59.02포인트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