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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멤버 카사이 토모미…‘19금’ 사진집 논란 [사진=‘영 매거진’ 공식사이트] |
[뉴스핌=이슈팀]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의 카사이 토모미(21)가 19금 수위의 솔로 사진집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일본 연예 패션잡지 오리콘은 온라인판에 토모미의 첫 사진집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며 사진집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첩 표지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카사이 토모미의 가슴을 한 아이가 뒤에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리콘에 따르면 사진집에는 이 사진 외에도 수영복, 란제리, 입욕 씬 등 ‘19금’ 장면이 다수 수록돼 있다.
카사이 토모미의 19금 사진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은 그냥 19금이 너무 흔하다. 한국까지 그럴까봐 걱정” “애들한테 저런거 시키네.. 질낮네 참”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카사이 토모미가 왜” 등 반응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토모미의 사진집은 오는 2월 4일부터 발매된 후 8일에는 신주쿠 후케서점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가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