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의 경제 상황이 올해 연말 즈음을 기해서 회복 조짐이 기대된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10일(현지시간) 드라기 총재는 올해 첫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동결 결정을 가진 뒤 "유로존의 경제 약화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후반으로 가면서 경제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부 지표들이 광범위하게 안정화되고 있고 금융시장의 신뢰가 낮은 수준에서 현저하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12월 현재 2.2%를 보이고 있는 물가상승률은 올해 목표 상한선인 2.0% 대 떨어질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이날 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집행이사들은 만장일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