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도 개장 직후 2000선 가까이 내려오며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33포인트, 0.46% 내린 2001.9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 매도세에 이어 이날도 71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연기금과 기관도 각각 32억원, 15억원의 매도세다.
반면 개인은 8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2% 가까운 상승세, 운수창고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기전자 업종 등 하락 업종이 더 많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매출액 201조, 영업익 29조원의 실적전망이 나왔지만 1%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은 소폭 상승세다.
NH농협증권에 따르면 최근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변화에도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로 하락하며 국내 수출주의 실적 우려를 높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52포인트, 0.10% 오른 509.24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