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부증권은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채권시장에서 스티프닝 여건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1월 들어 불확실성 해소로 글로벌 이자율스왑(IRS) 금리의 방향성은 상승이었다"며 "국내 IRS도 이를 반영하여 스왑스프레드(IRS-KTB)는 역전폭이 줄거나 3년 이하는 정상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준금리와 역전된 단기물에 대한 부담으로 일시적으로 커브가 평평해질 수 있으나 장기물 비중 축소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된다고 하더라도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문 애널리스트는 "금리인하보다는 규제강화가 환율 안정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나 경기부양 목적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연속적인 금리인하가 아니라면 금리인하 여부와 관계없이 장단기 스프레드는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