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국방장관에 척 헤이글 전 공화당 상원의원을 지명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정치매체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일제히 보도했다.
국방부 소식통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차기 국방장관을 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은 66세로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오바마 행정부는 한 달 전부터 그를 차기 국방장관 후보로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출신임에도 오바마 행정부의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공화당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헤이글이 이스라엘 정책에서 당과 견해 차를 보이고 있으며 동성애 인권 문제에도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공화당의 눈 밖에 났다는 평가다.
또한 헤이글은 조지 부시 행정부 당시 이라크에 대한 병력 증가를 반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