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6일 ‘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서울대, 성균관대, 충남대 및 경북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를 해결해 줄 전문가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9000만원 내외를 지원,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 14개 대학(15개 과정)이 신청해 서면심사 및 대학의 발표평가를 거쳐 이들 사업 주관대학이 선정됐다.
향후 사업 협약 체결(2월) 및 대학원별 신입생 모집(대학별 12명~25명, 경북대는 2학기부터) 등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생은 대학별로 학부졸업생, 중소기업 재직자를 중심으로한 직장인 또는 FTA관련 공무수행자 중에서 자율 결정해 선발하며 정부는 올해 대학별 교육과정 운영비·장학금 등의 일부(학교별 9000만원 내외)를 재정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재정지원함으로써 이들 대학을 FTA활용 전문인재 양성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선도할 전문인재 공급기지 역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고, FTA활용을 사회·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