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조 말론 런던이 올해 첫 번째 신제품 '얼 그레이 앤 큐컴버'(Earl Grey & Cucumber)를 오는 4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최고급 포슬린 찻잔에 담긴 얼 그레이 티와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를 곁들여 먹는 영국인들의 애프터눈 티(AfternoonTea)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시원한 오이 향에 비즈 왁스, 바닐라의 달콤한 베이스가 가미된 제품으로, 신선하고 생기 있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 신세계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조 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 02-3440-2750으로 하면 된다.
가격은 30ml 8만원대, 100ml 16만원대.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