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물 상승세에 힘입어 선물 시장은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28일 3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 0.66% 오른 266.10으로 거래를 마치며 올해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이 1641계약(2182억원) 샀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계약(38억원), 1721계약(2285억원) 팔았다.
미결제약정은 180계약 줄어든 11만1493계약, 거래량은 11만1151계약을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2.18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593억원, 20억원으로 모두 매도 우위다.
이날 시장은 갭 상승 출발해 초반 상승, 이후 완만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오후 2시 경 현물 시장에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괴리차가 마이너스(-)를 보이는 등 베이시스가 급격히 흔들렸다.
손재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무래도 윈도우 드레싱 효과로 보인다"며 "오늘 장은 선물은 별 특징 없이 현물 시장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굳이 윈도우 드레싱 때문이 아니더라도 베이시스의 이 같은 변동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비과세 폐지로 그나마 베이시스 조절 역할을 해 오던 국가지자체의 영향력이 급격히 줄었다"며 "오늘도 장 중 1.5포인트 등락폭을 오갔는데, 향후에도 이 같은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