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은 내년 통화신용정책은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는 가운데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이 27일 공표한 '201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 따르면 한은은 "기준금리는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는 가운데 국내외 위험요인 및 금융·경제상황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당분간 유로지역 재정위기 등 해외 위험요인의 전개방향 및 이에 따른 국내외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저성장 지속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대응하겠다"며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낮추는 등 물가안정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완화기조의 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내부의 불균형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