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개그맨 김대희(38)와 김원효(31)가 대선 투표율 공약을 지키기 위해 클럽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지난 26일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오늘 투표 공약을 위해 클럽으로 향했다"라는 글과 함께 어르신 분장을 한 채 클럽으로 향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원효는 대선을 앞둔 지난 18일 트위터에 "투표율이 너무 좋아 문득 떠오른 공약. 71% 넘으면 대희 형이랑 어르신 분장으로 클럽에 가야지. 그런데 튕기면 어떡하지?"라며 투표율 공약을 내걸었다.
18대 대통령선거 최종 투표율이 75.8%를 기록했고,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약 이행을 위해 26일 '개콘' 녹화를 마친 뒤 클럽을 찾았다.
이어 김원효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클럽 앞에서 클럽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나도 간절히 들어가고 싶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애원하고... 또 애원하고..."라는 글과 함께 클럽 직원에게 들어가게 해 달라고 생떼(?)를 쓰는 듯한 설정샷을 게재, 공약 이행의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원효는 "결국... 입구에서 튕겨 버리고..."라며 클럽 문전박대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한편 이와 함께, 김원효와 김대희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클럽 문 앞에 주저앉은 사진이 게재돼 또 한번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김원효 김대희의 클럽 문전박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ㅋㅋ 공약 지켜주려고 노력하신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추운데 어서 집에 들어가세요ㅋㅋㅋㅋ" "약속 지키려고 하는 모습 멋잇어요!" "아 김원효 김대희 진짜 욱긴다, 클럽에서 문전박대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