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탈북민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온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의 '탈북민취업지원센터'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양천구 신정동 '탈북민취업지원센터' 확장·개관식에 참석해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은은 지난 5월 탈북민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 설비 자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탈북민 취업지원까지 후원하는 등 탈북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면서 “수은의 작은 후원이 희망 씨앗이 되어 탈북민의 남한사회 정착과 자립에 큰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재단은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긍정적인 사회인으로 정착하고, 남북주민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탈북민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 5년 동안 한 달간의 일정으로 약 250여명을 무료로 교육해 온 결과, 약 50%에 이르는 평균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