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홍콩과 한국 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일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40.06엔, 1.41% 오른 1만 80.1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 지수도 5.29포인트, 0.64% 상승한 838.01로 마감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수출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캐논이 2% 이상 상승했으며 닛산 자동차도 0.3% 오름세로 마감했다.
초반 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도 반등에 성공한 후 상승폭을 2% 넘게 확대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53%, 54.56포인트 오른 2213.61로 마감해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초반 과매수 된 시멘트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지만 점차 내수 경기 활성화와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지수가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차이나반케가 장중 5% 가깝게 상승했으며 공상은행 역시 3%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1.05포인트, 1.34% 오른 7636.57로 마감됐다.
전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치메이와 AU 옵트로닉스가 각각 2.3%, 4.8% 반등하면서 지수의 오름세를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