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부상 당한 등산객에 자신의 근무복을 벗어주 여경이 화제다.
지난 12일 전북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신고 전화를 받고 배산(익산시 모현동)으로 출동했다.
경찰에 들어온 신고한 사람은 김모(56)씨. "배산 정상에 올랐을 때 어디선가 "살려주세요"라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는 김모씨는 "차으려 했지만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송윤아(30) 순경과 경찰관 5명은 수색작업에 나선지 한참만에 정상 인근 팔각정 옆 낭떠러지에 쓰러져 있는 이모(54)씨를 발견했다.
이후 송 순경은 곧바로 자신의 윗옷을 벗어 추위에 오래 노출된 이씨를 덮어주고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 끌어안았다. 곧 119로 후송된 이씨는 건강을 회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경찰들만 있다면 참 좋겠네요" "근데 사진 찍어논게 뭔가 어색하다 ㅋㅋ" "잘 대처했네요 칭찬칭찬"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