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1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5.00/1076.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0/2.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4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74.0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073.00원보다 1.05원 상승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74.30원, 1075.50원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주요 거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재정절벽 해소를 위한 협상에서 정계가 여전히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또한 S&P는 영국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3.60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075달러로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