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증권업종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트레이딩 관점에서 반등을 기대할만 한다고 분석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기관투자자들의 증권업종 순매수세가 지난달 하순부터 확대되면서 약 한달간 순매수가 유지되고 있다"며 "증권주에 대한 기관 매수세 확대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인식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2010년 11월 이후 2년 이상 증권업종에 대한 순매도를 지속했고 현재 이들의 증권주 순매도 포지션은 역사적 최저 수준에서 반년간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올해 4월 이후 거래대금 급락, 박스권 장세 지속 등으로 하락해 현재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 하순부터 기관들의 증권업종 순매수가 확대되며 약 한달간 순매수가 유지되고 있고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손 연구원은 "최근들어 내년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2년간 소외된 증권주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면서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