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중공업이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반면 이날 한때 6% 가량 급등했던 현대상선은 상승 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6000원, 2.76% 오른 2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500원, 2.18% 상승한 2만 3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은 투자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역시 현대상선의 유증에 참여치 않기로 했다.
이처럼 현대중공업 등 범 현대가에서 현대상선의 유증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주주인 현대그룹의 경영권은 보다 안정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경영권 분쟁 우려로 급등했던 현대상선의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