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을 깨고 내려와 또 연 최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5분 현재 1079.50/7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20/2.0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0원 하락한 1081.00원에 개장했다. 이후 1080원이 깨지면서 1078원까지 미끄러졌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80원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9일 장중 저점 1074.00원을 기록한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면서 1079~108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81.50원, 저점은 1078.0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은 600억원 가까운 순매수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연말 수급상으로 네고가 우위를 보이고 외국인 주식 자금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다만 외환당국의 개입경계감이 하단 지지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