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사진=김수경 미니홈피] |
[뉴스핌=이슈팀]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이 'VJ 특공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수경은 지난 7일 KBS 2TV 'VJ 특공대'가 방송된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방송을 출연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은 "'VJ 특공대' 보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 일부러 홍보성을 띨까 봐 다이어리에 올리지 않아서 못 본 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불경기임에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고, 저같이 보잘 것 없고 나약한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걸로 힘을 실어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김수경은 "응원해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는 빅토리아 가르손느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경은 이날 오후 방송된 'VJ 특공대'의 연속 기획 '인생역전! 벼랑 끝에서 찾은 희망'에 등장, 월 매출 3000만 원의 '대박 쇼핑몰' 사장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