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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술이다` 루이스 데 마토스 [사진=MBC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날카로운 유리조각 위를 걷는 마술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첫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와 포르투갈의 마스터 매지션 루이스 데 마토스가 출연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루이스 데 마토스는 깨진 와인병을 바닥에 깔아놓고 그 위를 걷는 마술을 시작했다. 시작에 앞서 루이스 데 마토스는 유리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패널들에 와인병을 수건으로 감싸 직접 망치로 병을 깨도록 시켰다.
이어 루이스 데 마토스는 검은색 천으로 눈을 가린 후 양말을 모두 벗고 유리 위를 걷기 시작, 그가 발을 떼는 곳 마다 날카로운 유리가 부셔지는 끔찍한 소리가 나와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루이스 데 마토스는 유리 위를 걷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