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블랙스완'의 저자인 나심 탈레브가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은행권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나심 탈레브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구제자금을 받아 연명한 은행권은 그들의 사업을 구원한 공무원보다도 나은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기관 종사자와 같이 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들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레브는 "만약 사업에 성공한다면 내 수익의 50%를 보너스로 은행 직원에 지급할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 적어도 직원의 연봉 1/3은 돌려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