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통해 종목추천 및 검증, 매매타이밍 포착 가능
[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해 말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총인구의 10.6%, 경제활동인구의 21.2%가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전년대비 각각 0.9%포인트, 1.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HTS와 MTS를 이용하는 온라인 거래가 급속히 증가해 최근에는 개인투자 거래대금의 9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최근 증권사들의 MTS 수수료 무료 이벤트로 많은 직접투자자들의 거래수단이 스마트폰(MTS)으로 옮겨져 급속히 거래가 증가했지만, 투자수익률 향상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수수료 보다는 체계적인 투자시스템을 통해, 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낼 수 있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SK증권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PDA 증권 서비스를 오픈해 모바일 증권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푸쉬(Push) 특허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를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기존 주파수 기능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이 요청한 기능을 반영∙개선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주파수2’를 출시한 상태다.
기존 MTS의 하드웨어 요소에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첨가한 ‘주파수2’는 업계최초로 첨단공한 주식분석 프로그램인 SRS(Stock Rating System)를 탑재한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는 종목추천에서 기본적분석 및 기술적분석 등 주식투자프로세스의 전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수익률을 높여 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이다.
종목매니저에게서 추천 받은 종목을 SRS(Stock Rating System) 종목검증시스템으로 1차 분석을 한 후 차트매니저를 통해 상담 받고 거래 타이밍과 가격을 결정한다.
SRS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투자매력도를 매일 점수로 산정하고 이를 5단계의 날씨로 표현, 누구나 쉽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주가흐름을 분석해 현재의 주가위치를 사람의 신체(머리, 어깨, 무릎, 발목)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도록 했다.
종목매니저는 유명한 투자전략 고수들의 종목 추천 받는 ‘SAY서비스’와 통계 및 분석을 사용하여 컴퓨터가 종목을 찾아주는 ‘SK퀀트 서비스’로 구분된다.
종목매니저를 통해 고객별로 지정된 차트전문가와 전화상담이 이루어지며, 주파수의 ‘매니저 연결’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영어회화 학습프로그램인 데일리 잉글리쉬(Daily English) 서비스, 서버방식의 강력한 자동 주문파수꾼 기능, 저장한 화면을 바로 사용하는 버츄얼 스크린, 3개의 보조차트까지 동시조회가 가능한 차트확장 기능, 종목 토론 뿐만 아니라 관련 포털 검색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서치 기능 등이 있다.
또한 사용습관에 따라 자동 배치되는 인공지능 스마트메뉴, 프라이버시 화면잠금 기능 등 HTS 수준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
SK증권 관계자는 "기존 MTS의 단순 거래수단의 제공 및 낮은 수수료,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 이벤트 보다는 고객의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낮은 거래비용과 빠른 거래, 첨단분석시스템, VIP고객에게나 제공받는 전문매니저 상담서비스 등 주식투자자라면 낮은 수수료로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선택하고 만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SK증권은 첫 계좌개설 후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1회 이상 로그인한 선착순 200명에게 OK캐쉬백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Play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체험 및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 또는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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