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23)가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27일 오전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란 글을 게재, 자신의 심경을 대변했다.
이는 구약성경의 예레미야 29장 11절로 평소 신앙심이 깊은 선예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인용한 것.
27일 선예는 공식 팬카페에 '2012년 11월 27일 오전 11시 보내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 가장 먼저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은 사실 떨린다. 나에게는 보이지 않아도 가깝고 고마운 분들이기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기보단 내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2013년 1월 26일은 내 삶에서 아주 중요한 날이 됐다. 두 사람이 하나 되어 평생 삶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하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빠르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내 결정을 믿고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기쁠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울며 나눴던 것처럼 1월 26일도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나와 함께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 이 결정 가운데 함께 의논하며 배려하고 믿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선예는 당분간 결혼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방송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