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증권은 27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내년에는 자동차 손해율이 본격적으로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 유지.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2013년에는 시장의 우려로 작용하던 LIG손해보험의 자동차 손해율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는 신규 손해사정사들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타사와의 자동차 손해율 차이를 좁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LIG손해보험은 과거 손해사정사의 대규모 이탈 후, 타사보다 높은 자동차 손해율 변동폭으로 인해 괴리율이 높았다. 하지만, 현재는 신규 손해사정사가 안정을 찾아가는데다, 지난 6 월 손해사정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손해율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판단이다.
원 연구원은 이어 "지난 8~9월 태풍에는 여전히 타사보다 5~6%p 높은 자동차 손해율을 보여 손해사정사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면서도 "이내 손해율이 안정화를 찾으면서 9월에는 타사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10월에는 타사보다도 증가폭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그는 자동차 손해율 개선과 GA(보험법인대리점)를 통한 매출 증가에도 현재 LIG손해보험의 PBR 은 0.9배 수준의 저평가된 상태로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