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독일은행협회(BdB)가 유럽연합(EU)에 은행권 자본 건전성 규제 방안인 '바젤III'의 도입을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각) 안드레아스 슈미츠 BdB 회장은 EU의 바젤III의 도입은 가능하면 미국의 도입 시기와 최대한 가깝게 처리해야 하며, 2014년 이전에 도입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독일 은행권에 앞서 유럽은행연합(EBF) 역시 유럽위원회(EC)에 바젤 III도입을 오는 2014년으로 1년 늦춰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BF는 EC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미국 은행들보다 먼저 바젤 III가 적용될 경우 유럽 은행들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