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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동영산 유출 파문 휘말린 스타들…엠마스톤-킴카다시안-패리스힐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엠마스톤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됐던 할리우드 스타들의 동영상 스캔들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청초한 이미지의 헐리우드 배우 엠마스톤은 섹스 비디오 파문에 휩싸였다. 무명시절 촬영한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것.
현지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가정용 카메라로 촬영한 엠마 스톤 섹스동영상이 존재한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엠마스톤 외에도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킴 카다시안의 섹스 비디오 유출사건이 지난 10월31일 있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당시 킴카다시안과 그의 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의 섹스 동영상의 인터넷 유출과 관련한 보도를 냈다.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인 패리스 힐튼 역시 섹스스캔들 파문에 몇 차례 휘말렸다.
지난 2003년과 2007년, 패리스 힐튼의 성관계 장면이 찍힌 비디오가 유출돼 곤혹을 치룬 것.
특히 2007년 공개된 섹스 동영상에는 패리스힐튼의 일기, 연애편지,전화내용 녹음 테이프, 그의 친구들과 유명인사 전화번호까지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