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BMW코리아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상무급 임원을 다른 부서로 발령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BMW코리아는 22일 이윤모 영업 총괄 상무는 서비스 총괄로, 이재준 서비스 총괄 상무는 마케팅 총괄로, 한상윤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영업 총괄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 자리를 옮기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 및 소비자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올들어 10월까지 2만42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어난 실적이다. BMW 520d와 320d 등 베스트셀링 차종을 비롯해 모델 다양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윤모 영업 총괄을 서비스 부문으로 발령한 것은 BMW코리아가 향후 고객 서비스 등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