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무사수행 및 던전 등 전투 시스템 점검
[뉴스핌=배군득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웹 기반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두 번째 육성 테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지난 1차 육성 테스트에서 SNG 콘텐츠, 다양한 퀘스트 및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2차 육성 테스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학습 이외 게임 핵심 성장 요소 중 하나인 무사수행 및 던전 등 전투 콘텐츠의 집중 테스트를 실시한다.
무사수행은 유저가 던전 입장 후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전투 시스템으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캐릭터 성장을 위한 미니 게임이다.

마을 NPC(Non Player Character)들과 함께 무작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턴(turn)제 방식 전투가 진행되며 몬스터 사냥 시 일정 확률에 따라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획득, 던전 내 수집 활동도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무사수행 진행 시 마을과 던전을 연계하는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제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게임성에 맞춘 파스텔풍의 아기자기한 느낌의 새로운 던전 맵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차 육성 테스트에서 발견된 버그를 수정하고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성 강화에 나선다.
2차 육성 테스트 역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 가입 유저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 레이저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이다.
학습, 아르바이트와 같은 육성 시스템, 몬스터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가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