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국내 채권금리가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금통위 이후 연내 기준금리 동결 스탠스 및 단기 저점을 확인함에 따라 당분간 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하지만, 부자 증세 등의 이슈를 놓고 미 양당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까지 재정절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금리상승 압력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채권금리가 위아래 모두 크게 움직일 모멘텀을 찾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수급 요인을 제외한다면 국내 채권금리는 쉽게 방향성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내채권 금리는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2.77~2.81%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