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리복은 클래식 라인의 아이코닉 러닝화 'GL60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복 GL6000은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자랑하는 회사의 대표적인 러닝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리복 클래식 고유의 모던한 디자인을 갖춰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신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드와 블루, 그레이 등 총 5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나영 리복 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리복 GL6000'은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가져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며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