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주가연계증권(ELS)을 독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한더블세이프 ELS’는 낙인(손실구간 진입)이 발생해도 손실률이 제한된다.
기존 ELS는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 하나가 상품 전체 손실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기초자산 개수에 비례해 낙인이 발생한 기초자산수(n)를 전체 기초자산수(N)로 나눈 만큼(n/N) 손실률을 축소한다는 게 신한금융투자 측의 설명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이 상품에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최초로 적용되는 상품은 '신한 명품 ELS 5809호'는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이 가능하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7% 수익으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낙인)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초자산 하나가 낙인된 경우 기존 상품보다 손실이 50% 줄어든다.
이와 같은 구조로 손실률을 줄인 '신한 명품 ELS 5810호', '신한 명품 ELS 5811호'까지 총 3개의 상품이 판매된다.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1600-0119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