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오바마에 영상편지 "말춤 가르쳐줄테니 백악관으로 불러달라"
[뉴스핌=이슈팀] 싸이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싸이는 8일(현지 시간) 영국 라디오 음악방송 채널 캐피털FM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진행자는 싸이에게 "오바마 대통령이 영상을 보고 '말춤'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팁을 줄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앞선 6일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 유세 중 미국 라디오 방송 채널 WZID-FM과 가진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1월 취임식에서 '말춤'을 출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딱 한 번 봤는데 나도 '말춤'을 출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질문을 받은 싸이는 "영상만으로는 어려워 직접 얼굴을 보고 가르쳐야한다"며 "춤을 가르쳐줄테니 백악관으로 꼭 불러 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너스레를 떨었다.
싸이는 지난 7일 옥스퍼드대학에서 재학생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의 초청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후 싸이는 이달 11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2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가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