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오는 2013년 2조1740억원으로 올해보다 32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승철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2013년 글로벌 생산능력(CAPA)이 증가하지 않는 가운데 기존 제품들의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면적 수요는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수급 상황도 균형상태를 유지하면서 연간 패널가격도 지속적인 보합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도 외형성장은 제한되겠지만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상승이 기대돼 연간 매출액 30조 5030억원(전년비 6%), 영업이익 2조1740억원(전년비 32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은 8조 450억원(전분기대비 6%) 영업이익 4640억원(전분기대비 83%)이 예상된다”며 “4분기TV 및 태블릿 수요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가동률은 90% 중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