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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만삭화보 [사진=이파니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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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만삭 화보 [사진=이파니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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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문의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게재했다.
이번 화보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촬영한 것으로, 지난 주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의 볼록한 배와는 달리 가느다란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화이트 원피스와 블랙 원피스 각각의 상반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파니가 만삭의 배를 어루만지는 포근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파니는 사진과 함께 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파니입니다. 벌써 만삭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요즘 저는 열심히 일로 태교를 하고 있답니다"라면서 장문을 글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또 이파니는 "사람들이 살다보면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하고 애 가지고 애 낳고 키우고 참 당연한 일들처럼 살게되는데 이렇게 당연한 일 감사하지 못 해서 결국 슬픈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당연한 결혼생활과 아이를 가지는 것. 모든 게 행복하다"고 자신의 행복을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