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외국인 경고
[뉴스핌=이슈팀] 그룹 빅뱅의 승리가 김치비하 외국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승리는 지난달 2일 방송된 일본 나고야 TV '자키로바'에서 한국의 묵은지 김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일본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일본의 오챠즈케(밥에 차를 부어 먹는 음식)와 어울리는 자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를 본 나이지리아 국적의 한 외국인은 "김치는 한국인이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해서 발효시킨 것 뿐"이라고 민감한 발언을 했다.
이에 승리는 "지금 뭐라고 했나?"고 발끈하며 김치를 업신여긴 나이지리아 외국인에게 경고했으나 방송 분위기상 상황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외국인이 다시 한 번 김치를 비하했다. 그는 이탈리아인이 자국 음식 치즈를 소개할 때 옆에서 "한국의 김치 보다는 치즈가 낫다"고 말하며 승리의 심기를 건드렸다.
김치 비하발언에 승리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김치 얕보지마라. 적당히 해라"며 큰 소리로 경고했다. 또한 이날 승리는 다른 출연자들이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것과 달리 수트를 고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