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원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30·본명 이윤지)가 출소 후 첫 인터뷰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연예인 명단을 언급했다.
에이미는 "피부과 가서 팩을 하거나 여드름 짜면서도 연예인 분들이 프로포폴을 맞더라구요"라며 "이 모씨가 소개시켜준 병원에 갔더니 그 분(가수A)도 계시더라"고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A를 언급했다.
또한 "B가수분도 있고, 운동선수 C도 있고 (프로포폴 공급책인) 이 모씨가 다른 연예인들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언급을 이어갔다.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한 에이미의 발언은 효과음으로 변형돼 방송됐지만, 사실상 '프로포폴 투약혐의 연예인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루머를 뒷받침하는 발언이라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에이미는 가수 A와의 검찰 대질 심문 내용도 공개했다.
에이미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수A와 대질(심문을) 했을 때 하는 말이 '저 때문에 이 모든 사람들이 도마 위에 올라간 거다'라고 하더라구요"라는 당시 대화 내용을 밝혔다.
에이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내역을 검찰 측에서 조사하던 중, '프로포폴' 공급책 이 씨의 존재는 물론 이와 연결된 연예인 리스트가 곧 '프로포폴' 투약혐의 연예인 명단으로 이어진 것.
끝으로 해당 인터뷰 말미에 에이미는 "아직은 누구든 잘 못 쳐다보겠어요"라고 말하며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