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또 다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0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사상 최대치인 393억9000만달러로 전월말 392억6000만달러에 비해 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7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이후 9월과 10월, 연이어 사상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은행별로는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95.1%를 차지하는 국내은행이 374억5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억달러 감소했으나 외은지점은 전월말 17억1000만달러에 비해 2억3000만달러 늘어났다.
한은 관계자는 "10월중 무역수지 흑자 지속에 따른 수출대금 예치 증가와 해외증권 발행자금 인출이 엇갈리면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354억5000만달러로 2000만달러 증가에 그쳤으나 개인예금이 39억4000만달러로 1억1000만달러 늘어나면서 지난 6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