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5일 "배우들의 부상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이 논의한 결과 '대왕의 꿈'을 2주간 결방하기로 확정했다. 11월 10일 방송분부터 총 4회분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대왕의 꿈' 결방을 대체할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작진 측은 편성팀과 의논한 뒤 이날 중으로 대체 프로그램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대왕의 꿈' 2주 결방의 결정적 이유는 배우진들의 몸 상태다.
지난 10월 23일 늦은 밤, 선덕여왕 역의 박주미는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25t 덤프트럭도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으며 중환자실에 입원에 전치 4~5주의 진단을 받고는 현재 치료 중이다. 이를 두고 박주미 하차 등 많은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앞서 '대왕의 꿈'에서 김춘추 역으로 출연중인 최수종도 지난 9월 26일 촬영장 이동 중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한달여 뒤인 10월 24일에는 촬영 중 낙마사고로 어깨 인대가 파열돼는 사고를 겪었다.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