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월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불확실성에 일제히 부진한 장세를 펼치고 있다.
5일 일본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가 1% 내외의 낙폭을 기록한 데다 미국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이 베팅을 자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급락세에는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9024.33으로 전날보다 0.3%, 26.89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9.24로 전날보다 0.37%, 2.78포인트 하락 중이다.
중국 증시 역시 하락세다.
시장이 나흘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에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데다 중국이 10년만의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는 데 대한 관망세가 겹치며 한산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7분 현재 2109.23으로 전날보다 0.37%, 7.87포인트 내리고 있다.
대만 증시도 소폭 하락중이다.
투자자들이 화요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기다리며 조심스러운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목요일 있을 중국 정권 교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규 부양책을 기다리며 거래를 자제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7분 현재 7196.40으로 전날보다 0.2%, 14.07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홍콩 증시도 한산한 거래량 속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 중국 정권교체 등 정치적 이벤트들을 앞둔 경계감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금융주들과 석탄 관련주들이 지수를 일부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2만 2033.00으로 전날보다 0.35%, 78.33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하락세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선거 불확실성에 191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8분 현재 1911.27로 전날보다 0.39%, 7.45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