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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관상 [`김용만 관상`사진=MBC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김용만의 관상이 공개됐다.
관상학자 조규문 씨는 4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 김용만의 관상이 황금비율이라 밝혔다.
이날 조규문 씨는 김용만의 관상을 살피며 "얼굴이 황금비율이라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있다. 또 얼굴이 전반적으로 밭 전(田) 형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귀한 얼굴"이라며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땅에다 묻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 씨 얼굴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 "얼굴 균형에 비해서 코가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든다. 코는 관상에서 돈과 연결이 된다. 일은 굉장히 많이 하는데 일한 것에 비해 수입이 조금 적다. 재물을 좇지 말고 명예를 좇아라"고 조언했다.
결혼운에 대해서는 "눈 밑의 애교살을 관상의 전문용어로는 남녀궁"이라며 실물로 보니 김용만 씨는 남녀궁이 많이 들어가 있다. 주말부부나 기러기 가족이 될 관상"이라며 "자녀분들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그럴 기회가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용만은 자신의 관상을 듣고 "다른건 다 배신했지만 밭은 날 배신하지 않았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