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이 1709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425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8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50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05.28% 증가했다.
또한 올해 1~3분기 누계로 매출은 5조385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791억원을 올려 전년비 1.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046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식품 대형브랜드 및 바이오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식품 부문에서는 프레시안, 햇반 등 대표 브랜드의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지속됐다.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식품부문 매출은 2조9916억원으로 전년대비 6.2% 늘어났으며 매출이익은 8192억원으로 15.8% 증가했다.
생물자원(사료) 부문의 신장세는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이 견인했다. 생물자원 부문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생물자원 부문 전체 매출 (9552억원)도 13.9%나 늘어났다.
이 같은 글로벌 성과는 R&D 투자 증대를 통한 품질 개선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생산거점 확대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축산 계열화에 따라 수익성이 증가하고 고수익 축종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
이외 바이오부문과 제약부문으로 이루어진 '생명공학' 부문의 매출은 1조4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났다.
다만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제약부문의 수익률이 악화되고 사료용 아미노산인 라이신도 판가가 하락해 매출이익은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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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