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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대생 공대생 노트`를 잇는 의대생 노트 공개 [`치대생 공대생 노트`를 잇는 의대생 노트 공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이슈팀]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 공개에 이어 의대생 노트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가 큰 인기를 끌자 의대생들의 노트가 전격 공개됐다.
이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의대생 노트는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를 능가하는 전문 용어들과 깨알같은 설명이 보는이의 혀를 내누르게 한다.
해당 사진은 한 의대생의 노트를 촬영한 것으로 머리뼈의 구조와 신경 등을 색깔별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치대생과 공대생 노트에 이어 의대생 노트 사진까지 접한 네티즌들은 "와, 그림만 봐도 머리아픈데...저 글씨를 심지어 다 외워야 한다니" "머리아파 치대 공대 의대 짜증나는 학문, 그러나 취직은 잘되는 학문" "내가 의대를 못간게 천만 다행으로 느껴지는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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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