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화요일 오후 아시아 증시가 오전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함께 신규 재료 부족, 기업 실적 둔화 등이 아시아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중국 증시는 금융과 보험 관련주들의 주도로 하락하고 있다. 식음료, 제조업, 광산 관련주들도 약세다.
상하이지수는 오후 3시 37분 현재 2116.29로 전날보다 0.77%, 16.46포인트 내리고 있다.
대만 증시는 8월초 이래 최저치로 밀려났다.
투자자들이 기업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관망세로 돌아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권지수는 7337.48로 전날보다 0.48%, 35.56포인트 하락했다.
홍콩증시는 중양절 휴일로 휴장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증시는 막판 하락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와 일본은행(BOJ)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던 닛케이에 막판 지지대로 작용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04%, 3.54엔 오른 9014.25,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58%, 4.35포인트 내린 749.37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루한 박스권 횡보를 지속하다 사흘째 약세로 마감했다.
외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1920선으로 밀려났다.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섰지만 지수를 방어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6%, 14.78포인트 하락한 1926.81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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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