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공연 실황을 23일부터 메가박스 4개 지점에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3대 오페라인 뉴욕 메트오페라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The Met: Live in HD’의 2012 시즌 최고 흥행작으로, 국내 상영되는 10개 콘텐츠 중 마지막 작품으로 올 시즌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의 걸작으로 원작은 프랑스의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 아가씨’다. 국내 최초로 1948년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 동백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이래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가박스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안나 볼레나, 돈 지오반니, 지크프리트, 사티아그라하, 로델린다, 파우스트, 마법의 섬, 에르나니, 마농까지 총 9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라 트라비아타를 11월 30일(금)까지 상영하고 이번 시즌은 막을 내린다. 내년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2013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메가박스 브랜드팀 이용복 담당자는 “<메트 라이브 인 HD>는 국내 오페라 마니아뿐 아니라 오페라 초보 관객들과 가족 관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성황리에 시즌을 마감하고 있다”며,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에서도 자주 공연되지만,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실황 영상을 생생한 사운드와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 상영 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4시), 센트럴점(수 오후 2시, 금 오후 8시), 킨텍스점(화 오후 7시), 목동점(목 오후 2시) 4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가격은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5천원이고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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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