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은 지난 9월 열린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0%가 넘으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런데 방송 7회만에 '내 딸 서영이'가 전국시청률 30%를 넘는 즐거운 사고(?)가 터지자 박해진은 지난 17일 진행된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녹화에 참여, 꽃거지로 변신했다.
박해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인근 레스토랑에서 KBS 2TV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 기자간담회에서 개콘에서 꽃거지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박해진은 "시청률 40%에 약속을 했어야 했는데 입이 방정이다. 이렇게 빨리 30%를 넘을지 몰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여유를 두고 '개콘'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앞으로 극중 감정이 붙어야 하니 '개콘' 쪽과 상의해서 급하게 찍었다"라고 녹화 배경을 설명했다.
박해진은 꽃거지 변신에 대해 "다른 배우들이 '개콘'에 특별출연하면 멋있게 나오던데 나는 거지로 나온다. 허경환 도플갱어 꽃거지 역을 맡았다"면서도 "시청률만 잘 나온다면 어떤 짓이든 못하겠냐"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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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