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주요 그룹(기업)들이 1020세대의 젊은 층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미래 자산이며 기업의 잠재 고객, 회사의 예비 동량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적 기여활동이다. 소통의 가치도 다양하다. 그 채널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한다. 토크콘서트, 사내 좌담회, 오너 강연회, 아이디어 공모전, 소외계층 지원등 기업은 스스로 '젊어지기 위해' 젊음과 체온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기업들의 모범적 젊음 소통 현장을 따라가 봤다. <편집자 주>

특히, 2007년 1기가 출범한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는 국내는 물론, 인도,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무주택 가정 보금자리 마련, 사랑의 집짓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포스코의 사회공헌은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까지 소흘히 지나치지 않는다.
포스포는 ‘희망과 상상 콘서트’, ‘공간 바꾸기’ ‘공감 프로그램’ 등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포항, 광양 등 5개 지역, 5개 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공간 바꾸기는 학교폭력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교내의 후미진 공간을 밝게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0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체 디자인을 맡은 포스코A&C와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포스코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참여해 학생들이 평소 자주 다니는 길옆 공간에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이 없는 밝은 공간을 선물했다.
또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는 상담실에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가구를 바꾸는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학교 축제 ‘친친 페스티벌’도 포스코의 대표적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포항 대동중학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학교폭력 STOP을 위한 손바닥 퍼포먼스, 희망 메시지 나무, 공감을 위한 실천 다짐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와 대동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영화도 축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포스코는 청소년 전문가와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학교폭력의 문제에 대한 인지,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희망과 상상콘서트’를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등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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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