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현재 뉴스서비스인 '뉴스캐스트'를 '뉴스스탠드'로 개편하는 안을 19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내년 1월 1일부터 바뀐 뉴스캐스트인 '뉴스스탠드로'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뉴스서비스 개편안으로 신규매체의 기회부여와 함께 이용자 중심의 순환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했다.
NHN 윤영찬 미디어센터장은 "한정된 공간의 트래픽 과열경쟁을 해소하고 형평성을 위한 동등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제휴정책도 개방키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신규매체가 뉴스스탠드로 가입되면 처음부터 기본형이 아닌 선택형으로 가입된다고 덧붙였다.
신규제휴 평가방식은 지금처럼 제휴평가위원회에서 신뢰성 다양성 완성도를 평가한 뒤 결정하게 된다. 접수는 상반기 중 인터넷을 통해 신청기간을 공지할 예정이다. 신규제휴 평가에서 통과된 언론사는 매해 1월과 6월에 뉴스스탠드에 적용된다.
네이버는 뉴스스탠드가 이번 이용자 중심의 순환구조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윤 센터장은 "뉴스스탠드는 이용자 선택에 따른 순환구조를 정착하는 게 목표"라며 "기본형과 선택형은 언젠든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뉴스캐스트 기본형 52개 매체는 뉴스스탠드에서도 유지키로 했다. 뉴스스탠드는 지금의 뉴스캐스트 처럼 네이버 메인사이트에 기사가 그대로 노출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가 선호하는 언론사 홈페이지를 선택해 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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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