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제일모직이 실적 개선세가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 대비 1800원(1.87%) 내린 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제일모직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18.1% 오른 1조4782억원, 855억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익은 15.8% 하회하는 수치"라고 했다.
이어 "3분기 실적 부진은 패션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 때문"이라며 "케미컬과 전자재료 부문의 실적 개선 정도가 비수기 악재를 상쇄하기에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또 패션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의 매출 발생이 내년 하반기에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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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