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올해 PC 산업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아이서플라이는 2012년 PC 출하량은 3억 4,870만대로 2011년 3억 5,280만대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PC OEM 업체들은 재고 축적을 기피하고 있으며 윈도우 8이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데스크톱 PC 및 노트북 출하량은 아직 정체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에 디램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 및 미세공정 전환에 어려움으로 2013년 Bit
Growth(전체 성잘률)를 과거 평균치보다 낮게 계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디램 가격 하락폭이 완화되고 있다며 고정거래 DDR3 2Gb 가격은 US$0.84로 9월 2H대비 2.3% 하락, 현물거래 DDR3 2Gb 가격은 US$0.83로 전월대비 3.7%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4분기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의 본격적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USB, 메모리 카드 업체들이 X-Mas 등 이벤트에 대비하여 낸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램 가격은 역대 최저치에 접근한 반면 낸드 가격은 공급 제한으로 급등한 상태라며 디램 업체들은 수익성이 저조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지 않고 있어서 디램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