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LIG투자증권은 16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중소형 보일러 분야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 유지.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PC보일러와 폐열회수보일러(HRSG) 모두 가능하게 된 비에이치아이가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400MW 이하 중소형 보일러를 수주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성장성이 돋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1%, 116% 개선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이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10월 현재 누적 수주 7500억원을 달성하며 연초 1조원 수주목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며 "이에 2013년과 2014년 매출액을 각각 8000억원과 1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아울러 "열교환기 등의 BOP 아이템 추가와 해외발 대형 HRSG 및 중소형 PC보일러 수주 등을 통해 수주모멘텀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400MW 이하 중소형 PC보일러 시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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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